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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남고,남초과,군대,헬스트레이너의 삶으로 살아와서 시꺼먼 사내자식들만 있고 형제도 형뿐이라 연애에 대해 몰랐습니다.

최근 같이 일하는 트레이너가 소개를 해줘서 소개팅을 했습니다.

여리여리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의 소개녀가 너무 마음에 들었지만 리드하는 법, 어떻게 대해야 할지 애프터 신청 등 잘 몰랐어요.

솔직히 권승현님 유튜브보고 클래비스를 들어왔습니다. 일단은 혜선컨설턴트로 배정받아 프리미엄 수업부터 했어요.

여자에게 애프터 신청법, 어필법, 카톡 현재는 이렇게 보내고 이런 내용을 보내시라 라고 조언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소개녀가 오빠 좀 적극적이네? 좀 달라졌어 라고 멘트가 나올 정도니까요.

그래서 지금은 대리카톡도 신청할까 고민중입니다. 혜선쌤으로인해 연인이 되면 또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혜선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