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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1살이고 전 남자친구와 동갑입니다 저희는 어린나이지만 내년에 장거리 연애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둘 다 걱정이 많았어요 (제금 전 남자친구는 한달 째 일하느라 못 보는 중입니다  내년엔 떨어지지만 지금은 대학교 재학때문에 저랑 멀지않은 곳에서 자취 하구요 그리고 일 하러 가기 전에는 자주 만났습니다 ) 그래서 떨어져 있는 동안 열심히 생각하고 해서 잘 해보자 미래에 대한 얘기를 남자친구가 항생 긍정적으로 해줬었습니다 하지만 저힌테는 게분을 표출하는 안 좋은 버릇이 있는데 그걸로 인 해 많이 싸웠고 많이 헤어질 뻔 했지만 그때마다 제가 잡아서 다시 이쁘게 연애 했습니다 어제도 이런 일로 이별 통보를 받고 자기가 일 때믄에 힘든데 저로 인해 더 힘들다고 더이상 연애 하고 싶지 않다면서 어제 이별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러곤 제가 엄청 잡았는데 이젠 아예 안 잡히더라구요 .. 저도 제가 잘못 한 거 알지만 .. 너무 사랑했던 사람 이기에 .. 너무 집고싶니다 .. 물론 남자친구도 저희 행동으로 인해 많이 상처빋고 그랬던 건 알지만 엊그제
친구와 술을 먹고 갑자기 이별을 통보 받았습니다 (제 생각으론 전남자친구는 팔랑귀가 조금 있습니다 ..)

[이 게시물은 클래비스님에 의해 2024-08-23 10:39:59 상담 후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