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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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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치즈김밥
댓글 0건 조회 228회 작성일 24-05-2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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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1년생 경기도에 살고 있는 여성입니다.
얼마 전에 교통사고로 병원을 입원하게 됐어요.. 휴
크게 다친 건 아니지만 얼굴에 상처 때문에 상심이 큽니다🥲
현재 두 병원을 옮겨 다니며 한 달 넘게 입원한 상태이고 앞으로 통원치료할 예정이에요. 헝ㅠㅠㅠ 스트레스 어마하게 받고있었죠
근데😳

병원을 옮겨 환자로 들어가 레지던트 의사선생님에게 첫눈에 반한 거 같아요…? 음 사실 확실히 모르겠어요 제 자신이 금사빠이기도 하고 요즈음 연애 드라마 시청도 많이 하면서 콩닥콩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둘엌거든요  음.. 의사 만나기에
당연히 터무니없는 레벨인데 그냥 혹시나 아니더라도 이 사람이 나한테 관심을 표현 하는건지 의사로써 당연히 하는 행동인지 아니면 내가
여자니깐 부끄러워 하는건지 등등  정답을 내려주세요 그래야 밤마다 혼자 상상속에서 헤쳐나올거 같아요 정신차리고 치료에만
집중할거야 도와주세요 제발…

[이 게시물은 클래비스님에 의해 2024-05-27 09:49:51 상담 후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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