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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랑 2년 사귀고 헤어졌습니다.
외로움을 많이 타는 친구였는데 마지막엔 제 집안사정으로 2달간 멀리떨어져서 얼굴도 보지 못하는 상태에서
이제 얼굴 볼 날이 얼마 안남앗을 쯤 사소한 문제로 싸우다가 제가 감정적으로 헤어지자고 해서 알겟다고 대답을 듣고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헤어지자 해놓고 1시간 후에 다시 5일동안 카톡, 전화로 매달렸어요
안그래도 지쳐있던 여자친구는 저에게 헤어지잔 말을 듣고 모든걸 놓게되었다고 연애가 하기싫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1주 후, 제가 너무 힘들어서 다시 연락을 했는데 반응이 좋더라구요
저는 마음정리하는 여자친구의 모습이 보여서 연락을 안하려다가 못참고 한거고
여자친구는 연락은 하고 싶었는데 저한테 희망을 주는거일까봐 연락을 안햇다고 해서
난 희망 안생기고 괜찮으니까 연락하기로 하자 해서 연락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집착하지않고 호기심을 유발하면서 제가 달라진 모습을 직접적으로 말은 안하면서 은은하게 알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저한테 서운하다고 하더군요
우리가 타이밍도 너무 안좋앗던거 같고 제가 이제야 이러는 모습에 서운하대요
근데 그러면서 "이것도 다 운명이겟거니 해 지난일에 매달리지 말아야지" 라면서 선을 긋더라구요
마음은 있어보이지만 헤어지고싶은 마음은 확고한거처럼 보였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용 이때 윤선쌤에게 1:1상담을 신청했어요 
재회가 목적이라면 무조건 연락을 끊으시라고 하셨어요
(물론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겠지만 제 상황을 유심히 보시고는 확신에 찬 목소리로 연락을 끊으라고 하셧어요
연락중이신분들은 제 후기 듣고 횟김에 끊지는 마시고 다들 상황이 다를수도 있으니까
윤선썜한테 상담받아보세요!)

저는 연락을 계속 이렇게 관심없듯이 친구처럼 하다가 나중에 표현을 할지,
아니면 서로 이별을 인정하고 서로 빈자리를 느끼며 공백을 느끼고 연락을 하지 않다가 많이 달라진 모습으로 연락을 할지
이게 고민이였는데

윤선님은 지금 상황봤을때 되게 쉬운 상황이다. 고민할 필요 없이 연락을 끊는게 맞다고 하더라구요 연락이 올거라고
어떡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을 때 전문가인 윤선님의 논리적인 설명과 선택이 제 마음을 확고하게 만들어줬어요
또 연락이 오지 않으면 다시 쌤한테 연락하라고 했구요
상담은 30분내로 끝났고 일찍 끝난만큼 카톡 피드백과 마인드 컨트롤을 해주셧고
편하게 카톡하게끔 도와주셧어요!

확실히 혼자 마음고생하는것보단 전문가들의 의견이 정말 소중한것 같습니다.

아직 2주동안 연락이 오진 않앗지만 자기개발 열심히 하면서 불안한 마음이 많이 사라졌네요
한층 더 성숙해진 느낌이고 윤선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차근차근 기다리면서 자기개발 중입니다!

재회를 원하시면 윤선쌤 믿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