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상담 시든 꽃같은 관계를 살려준 민성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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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남친과 저의 사이는 마치 시든 꽃같은 관계였어요.
' 박혜원 -시든 꽃에 물을 주듯 ' 노래 가사와 같았죠.누구 한 명이라도 헤어지자라고 말하면 금방이라도 헤어질 거 같은 관계인데물 = 꾸역꾸역 이어나가는 관계였어요.그치만, 너무 오래 사귄 관계이고 정도 깊어서 헤어질 수가 없었어요.사랑하기도 하니까요.1:1 맞춤 상담을 하면서 현재 저희 상황에 대해 인지를 했고,앞으로 발전가능한 모습을 얻기 위해 프리미엄 컨설팅도 받았습니다.제 남친의 성격, 성향, 남자들의 심리 등 모든 것을 알게 되었죠.앞으로 저희가 어떻게 극복해야 하고 어떤 일로 싸울 수 있는지도 알려주시더라고요.
남친과 오랜만에 한강을 걸으면서 진지하게 대화를 하였습니다.
무뚝뚝하고 스킨쉽도 많이 줄어진 남친이 대화가 끝나자 포옥 안아주더라고요.
미안하며 고맙다고 하면서요 ♡ 그 날 오랜만에 뜨거운 밤을 보내고 정열의 꽃을 피웠습니다 ㅎㅎ
민성쌤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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