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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화매니저랑 컨설팅한 30대 여성입니다. 

결혼 전 저희는 파혼위기였어요. 남들이나 싸우고 다투고 파혼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제 이야기일 줄은 몰랐죠. 

집, 혼수, 결혼식, 스드메, 가족, 이성 문제? 아니요 겨우 커피 잘못 사온 거로 싸웠어요. 

이런 작은 문제가 심한 말이 나오고 결국은 같은 침대에 자다 갑자기 남친이 새벽에 깨워 

파혼하자고 이건 아닌 거 같다, 너랑 행복하게 살 수 없겠다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그 자리에서 엉엉 울며 아침에 출근하고 사람들과 가족들에겐 아무렇지 않는 척하며 지내며

제 방에선 울고 마음은 썩어가는데, 이건 아니다하며 마지막 수단으로 재회 업체를 알아봤어요.

클래비스 상담원분이 프리미엄은 현재와 미래를 컨설팅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해주셔서

저는 특수상황이라 프리미엄 컨설팅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게다가 프리미엄은 1회 사후 관리 무료라고 알려주시고 제가 좀 감정적으로 힘들다고 하였는데,

심호흡부터 한 뒤 따뜻한 차 마시고 진정하셔라 등 친절하게 위로해주셔서 상담원분에게도 고마웠어요.

특별히 설화 매니저로 컨설턴트를 배정 받아 컨설팅 받았습니다.

제가 올린 사연을 분석하셔서 여친인 저도 몰랐던 상대방의 성격, 성향, 

왜 파혼하자고 했는지, 무슨 심리였는지 등 설명하시는데 놀랐어요.

알고보니 우린 둘 다 성격 상 티를 내지 않아 괜찮은 줄 알고 있었지만 아니였고, 

예랑이인 남친도 예민하고 쌓인 게 많았고 예신이인 저도 툭 건들면 빼액 할 만큼 예민하고 많이 쌓여 있었더라고요. 

저는 파혼을 말한 남친을 그저 원망했는데 정작 제 잘못과 남친의 심리를 파악하지 못했더라고요. 

설화쌤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파혼을 면했고, 저희는 결혼 날짜 잡고 예약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감정컨트롤, 더욱 사랑하는 법 등 알려주신 설화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게 결혼하여 잘 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