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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1대 1로 박코님을 무려 4시간 동안 독점하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1대1 컨설팅에 대해 어떤 분들은 굳이 그렇게 비용을 지불하면서까지 그것도 연애 컨설팅을 들어야 하냐?고 반문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제 비용을 투자함으로써 허비하는 시간과 감정소모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해서 선뜻 지불하고 컨설팅을 신청하게 되었어요

(피부과에 비용 들이는거 아니 그 이상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일찍이 박코님의 클래스101 강의를 듣고 1대1로 수업을 들을 수 없냐고 끈질기게 DM으로 요구 드렸으나

(삼고초려라는 말이 있으나, 차마 3번까지는 DM을 보내지 못하고 2번에서 그쳤습니다^^;;) 

개인일정이 너무 바쁘셔서 뵙지 못하다가 이번 클래비스 상담이 계기가 되어 드디어 뵙게 되었어요. 

클래스101에 연애 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 다 써먹을 수 있는 엑기스를 넣었다고 하셨지만, 

1대1 강의에서는 클래스101에서 풀어놓지 못한 이야기들도 많이 들려주셨는데요~ 제가 인사이트를 얻었던 부분들 몇 가지만 우선 말씀드려볼게요!

- 나의 고민

저는 욕망이 굉장히 많은 여자입니다. 상승욕구가 굉장히 강하기도 한데요. 

그래서 어릴 적부터 공부를 열심히 했고 전문직 여성으로서 커리어를 열심히 쌓아가고 있습니다. 

욕망이 굉장히 강하지만 어릴 때부터 보수적인 집안 분위기에서 자랐기 때문에 착한 여자 콤플렉스도 강해서 사실 연애를 잘하고 싶다, 

더 상급의 남자를 만나고 싶다는 제 욕망을 인정한게 얼마되지 않았어요.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고 다른 사람한테 맞춰주는 행동패턴이 강했는데 사실 이런게 연애에서는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더라구요. 

제 외적인 조건을 보고 다가온 사람들도 제가 상대방에게 맞춰주고 제 매력을 드러내지 않으니 금방 떠나가고 연애가 길게 이어지지 못했어요. 

저는 상대방 남자를 본다면, 상대방 남자는 매력적인 제 모습을 더 알아가고 싶은 호기심에 다가왔는데 막상 제 매력은 드러내지 않고

(혹시 드러내서 마이너스로 작용할까봐 하는 불안감에,,, 마음에 드는 알파남일수록 더 그러죠. 그걸 상대방 남자가 눈치채지 않았을 수가 없겠죠) 

상대방한테만 맞춰주니 그게 매력적일 수가 없는거죠.

우선 대화를 하기 이전에 카톡에서부터 매력적이지 않은 부분들, 

남자의 관심이 자꾸 시들해지는 부분들이 고민이었고 이번에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컨설팅을 받았습니다.

① 소시오패스(?)가 되어라.

② 연애 잘하는 여자들은 백조와 같다. 겉은 우아해 보여도 밑에서는 살아남기 위해 열심히 발길질을 하고 있다.

③ 매력적인 여자란 00가 넘치는 여자다.

혹시 박코님께 1대1 컨설팅을 받을지 말지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지금 당장! 예약 잡고 받으시라고 권유드리고 싶어요.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우리의 감정과 시간은 소중하자나요? 

치료는 의사에게 맡기고, 머리 자르는건 헤어 디자이너에게 맡기는 것처럼, 

잘하는 사람의 노하우를 빨리 습득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있는건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저는 열심히 셀프 훈련해보고 박코님을 주기적으로 찾아가 컨설팅 받으려고 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