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코치님의 1:1 상담] 의사보다 명쾌한 처방이 저를 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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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글은 사막 속 오아시스를 찾고자 하는
여러분들께 광명이 될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연애 코치'라는 단어는..
이 분을 담기에 모자란 어휘인 것 같습니다.
아니죠,
이 분이 이 단어를 드높이는 사람이겠군요.
이분은 저의 텍스트를 분석해 제 현재 무의식 심리 상태,
객관적인 상황과 미래의 인생 가능성까지 설계하셨습니다.
에이, 말이 안 된다고요? 한 번 상담해 보세요.
여러분. 우리가 상담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전남친과 다시 만나려고? 아니면 복수하려고?
아니죠.
좋은 사람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나에게 맞는 인생을 붙잡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죠.
그런데요, 이 분은
이 본질을 그냥 체득하고 있으시더라고요.
당시 한 남자에게 미쳐서 자살까지 생각하던
저에게, 그가 건넨 말을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아,
물론 내용을 공개할 수는 없습니다.
너무 제 개인적인 이야기라서요...
그렇지만, 확실한 건.
제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길을 제시해주셨다는 것인데요,
그 길을 한 가지만 주신 것이 아니라,
A, B, C안을 주시고, 선택지마다 가지고 있는
각종 위험성(Risk)부터 이득(Benefit)까지 전부.
예측하셨다는 것입니다. 오로지 직관으로요.
수많은 연애 공식 지침서, 전문가들이 있지만..
원래부터 신끼(?)가 있으신 것인지..
아니면 경험으로 얻은 노하우인지...
뭐,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건 일반적인 사람은 아닙니다.
물론.. 결국 그는 우리에게 길을 제시할 뿐이고,,
선택은 우리의 몫입니다. 우리의 인생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저는 몇 가지의 시안을 듣자마자,
머릿속이 뻥- 뚫리면서 한 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아, 그래. 중요한 건 그게 아니였어!"
그게. 무엇인지 궁금하신가요? 그게. 네, 그건요.
1:1 개별맞춤이기 때문에 공유드릴 수 없습니다.
단지 박코치님은 저의 글을 읽으셨을 뿐이고,
저의 눈을 보셨고, 제 울음과 설명에 귀를 기울이셨을 뿐입니다.
참, 이게 의사가 아닐까? 이게 목사님이 아닐까? (농담 아닙니다.)
TV 콘텐츠나 SNS 등에 대한민국 명의라고 소개되곤 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선생님들의 말씀보다 더 효과적이었고
그 상황에서 느낄 수 있는 최대의 심리적 안정을 주셨습니다.
어떠한 감정적 위로도, 항우울성 약물도 없이요.
정말 말 그대로!!
제가 몰랐던 <진짜 문제>를 수면 위로 끌어올렸기 때문이죠.
후회 없습니다.
여러분. 일단 박코님과 상담을 하시겠다는 의지 자체가,
여러분이 지금 무진장 힘들어서 생긴 것 아니겠습니까.
그니까 한 번 들어보세요.
해결책을 무조건 따르라는 게 아닙니다.
우리의 인생은 당연히 우리가 책임져야죠.
그런데, 상담이 끝나는 순간..
저는 빛을 보았습니다.
인생의 빛을요.
광고 아닙니다. 지인 아닙니다. 찐으로 느낀 점임.
여러분, 행복한 연애 생활 하시길.. 기원합니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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