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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진심으로, 성심성의껏 알려주신 권승현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전합니다.

승현님 덕분에 제 기준이지만 용기를 내어 조금이라도 더 대화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저는 전형적인 INFJ로 어떤 말을 할 때 수많은 생각의 소용돌이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런데 승현님의 한 마디 덕분에 깨닫게 된 것이 있는데, 바로 '용기'이었습니다.

생각을 멈추는 방법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뭔가를 할 수 있는 용기.

감동이고 아주 좋은 떨림이었습니다 :)

이외에도 정말 현실적인 조언과 저에게 딱 알맞은 방법과 정리를 해주셔서

너무나도 뜻 깊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이곳에 많은 내용을 담을 순 없지만 (정말... 너무... 굉장해서 놀랐습니다. 저의 모든 개념을 박살내는? 그런 느낌이었죠 ^^)

자기 자신을 객관화시키고 자신이 사랑하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다가가고 싶다면

권승현님과 얘기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다른 분들도 워낙 출중하시지만 저는 보다 현실적인 부분을 더 좋게 느껴서요~)

꼭 그녀와 잘 돼서 다시 한 번 후기를 작성할 수 있길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승현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만약 여러분 중 상대에게 다가고 싶다면

권승현님과 얘기 나누세요. 여러분이 몰랐던 것, 현실적인 것, 그리고 자기 자신을 조금 더 내다볼 수 있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