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연애조작단 윤선쌤께 상담 받고 짝사랑한테 고백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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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같은 직장에 다니는 동료를 1년 넘게 짝사랑하고 있었습니다. 짝사랑하는 기간 동안 윤선쌤께 프리미엄 컨설팅 받았었고, 현재는 연조단 상담 받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일단 제가 짝사랑한 사람은 정말 곁을 쉽게 내주지 않는 스타일이에요. 회사 내에서 공적으로는 친절하게 대해주지만 사적으로는 단답, 읽씹 뭐 이런건 기본으로 철벽을 쳤어요.
이런데도 같은 회사에서 얼굴을 자주 봐서 그런지 마음이 쉽게 접어지지도 않더라고요. 그러면서 제 감정이 너무 힘들고, 자존감도 바닥치는 거 같아서 프리미엄 컨설팅 신청했는데 윤선쌤을 만나게 되었어요 ㅎㅎ
제 고민과 상황을 들어주시면서 지금은 이런게 필요해보인다, 이런저런 방법을 사용해보는건 어떠시냐, 라고 말씀해주셨어요. 낯선 사람에게 마음을 쉽게 열지 않는 사람이었기에 일단 저는 이 사람과 친해지는게 주 목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친해지는 걸 목표로 일단 되든 안되든 연락해서 많이 만나자고 했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보니 편한 관계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었어요. 이렇게 친밀한 관계가 형성되는 것도 1년 넘게 걸렀네요..하핳..;
둘이서 놀러다니면서 데이트는 계속 곧잘 했지만, 먼저 연락이 오는 경우는 거의 없었어요. 저는 관계를 더 발전시키고 싶었기 때문에 큰맘먹고 제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돌아오는 대답은 거절이었어요.
예상을 어느 정도 했었지만 그래도 충격이긴했습니다. 거절의 대답을 들었어도 이 사람에 대한 마음이 쉽게 포기가 안되더라고요. ‘해보는데까지 죄다 해보고 나중에 포기하거나 후회하거나 하자’ 라는 마음으로 연조단 신청했습니다. 이 사람을 정말 놓치고 싶지 않았거든요.
약 두 달 동안 윤선쌤한테 수업 받으면서 제 스스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도 많이 가질 수 있었고, 연애에 대해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나름 멘탈을 잘 유지하는 편이었지만 그래도 와르르 무너져내릴 때 윤선쌤께 마인드케어 요청하거나 수업 때 많이 위로받았습니다. 보통 삶이 힘들면 부모님 생각이 제일 먼저 나잖아요?
사랑 때문에 힘들 때는 이상하게 윤선쌤이 제일 먼저 떠올라요 ㅎㅎ 그만큼 내담자의 상황과 마음을 잘 알아차려주시고, 공감해주시고, 아닌건 아니다 라고 단호하게 말씀해주셔서 정신도 차릴 수 있게 해주십니다.
신기하게도 쌤과 통화하고 나면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게되더라고요. 포기하지않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다시 생기고요.
연조단 시작한지 3개월 정도 되어가는 시점에서 수업은 아직 다 못했지만 회사 일정과 상황상 데이트를 먼저 해야 해서 약속을 잡았고, 그 사람한테 한층 더 매력적인 제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어요.
최대한 수업 때 배운 것들을 떠올리면서 데이트 때 적용하려고 애썼고요ㅠㅠ 근데!!!! 데이트 갔다와서 며칠도 안돼서 반응이 나타났어요..! 저한테 사귀자고 그 사람이 먼저 고백하더라고요.
갑자기??? 뭐지?? 진짜 이게 말이 되나??? 얼마전까지 나를 찼던 사람이었는데 데이트 한 번 한 걸로 사귀자고 먼저 다가와줄줄은 정말 예상치도 못했어요. 물론 대답은 오케이했고, 지금 후기를 쓰는 이 순간에도 어벙벙해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게 되는 것은 기적 같은 일이다'라는 문장을 항상 기억하고 있었는데, 그 기적이 저에게 일어났어요..!
이게 다 저를 잘 이끌어주신 윤선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경력도 많으시고, 정말 다양한 케이스와 상황들을 알고 계시다보니 더 신뢰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 사랑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신게 진짜 감동입니다. 이제 관계는 시작이 되었으니, 저는 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또 노력하고 애쓸 생각입니다.
윤선쌤이 옆에 계시니 관계 유지도 잘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저의 다음 후기는 꼭! 결혼 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짝사랑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셔서 끝까지 가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물론 윤선쌤과 함께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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