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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만원이나 10만원대도 아니고, 3만원대도 아닌..무려 66만원이라는 비싼 돈을 주고 제가 리본 프로젝트란 걸 들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 돈 주고 안 듣는 성격이고..솔직히 약간 신뢰가 안 가긴 했는데..그래도 간절한 건 저이고..급한 건 저인데 어쩌겠어요ㅠ

급한 사람이 더 아쉬운 법이잖아요..저도 이제 좀 알파녀가 되고..좀 연애를 잘해보고 싶어가지고..리본 프로젝트 신청했습니다.

전연애 끝내고 나니 더 이상 끌려다니는 연애는 하기도 싫고, 제가 주도권을 잡고 싶어서요.

저같은 경우 윤선 컨설턴트님으로 배정되어 리본 프로젝트 본격적으로 진행했는데요

총 3가지 수업을 들었고, 어떤 수업을 들었는 지는 자세히 말 안하겠습니다.

제가 여기서 말하고 싶은 건 진짜 효과가 있었냐 이거에 대한 부분이니까요.

처음 오티 때 윤선 컨설턴트님이랑 얘기해보면서 저한테 가장 어울리는 그리고 적합한 수업을

추천 받아 그걸로 진행하기로 결정했고 그렇게 몇 개월 동안 윤선 컨설턴트님한테 수업 듣고 했는데

이런 게 진짜 여우구나라고 확실히 체감하고 갑니다ㅏㅏ..

남자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 지 그동안 제가 얼마나 바보 같았는 지ㅠㅠ

자기 성찰을 할 수 있었어요...진짜 윤선님께 배우고 나니까 이제서야 보이네요..그 모든 것들이..

의문점도 다 풀리고..여러모로 만족스러웠던 그런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덕분에 제 마인드도 변할 수 있었고요. 체화시키는 데 꽤 걸리긴 했지만

윤선 컨설턴트님께 배운대로 행동하고, 가치관을 정립시키니까 이제는 제가 남자들과의 관계에서

우위에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진짜 이런 적이 처음인데 ...윤선님께 무한 감사 인사 드리고 싶네요.

정말 저를 변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은혜 잊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