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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 느껴지지 않는다, 인연이 여기까진 거 같다라고 진짜 많이 들었거든요.

그 말에 현타가 와가지고 알파 프로젝트 들으러 왔습니다. 

원래 리본 프로젝트만 있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들어와보니까

알파 프로젝트도 새로 생긴 모양이길래 바로 결제했습니다.

알파 프로젝트라는 그 이름에 맞는..그런 남성이 되고 싶었거든요.

확실히 제가 했던 행동들이 여성한테 먹히지 않는 그런 행동들이더라고요..

외모 자체도 그런데..여성들을 대하는 요령까지 없으니 여친이 안 생길수밖에요 ㅋㅋ..

항상 의문이었던 게 저보다 못생긴 애들은 연애 잘만하는데 난 그래도 평범한 편인 듯한데 

왜 못하지 이거였거든요

근데 그 의문이 알파 프로젝트 들으면서 풀렸네요

확실히 여성을 대할 때는 요령이나 기술이 필요하단 걸 알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더 매력적으로 보이고 상대 여성의 마음을 쥐고 흔들 수 있을 지

알 수 있게 되었어요.

이거 듣고 나서 확실히 주변 여성들이 저를 바라보는 시선이나

태도가 달라지긴 했습니다.

확실히 몇 개월 내내 돈 투자하면서 노력했던 게 유의미했구나 라고 깨달았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지금 잘되어가는 여성이 한 분 있는데 그분이랑 곧

사귈 듯합니다. 드디어 제가 좋아하는 이상형의 여성분이랑 사귈 수 있을 듯하네요.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