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코칭 유학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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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1년간 유학을 다녀온 후 사람 자체가 달라진 것 같습니다...저는 거의 군대 기다리는 심정으로 1년을 기다렸어요..
근데 말투도, 관심사도, 미래에 대한 생각도 많이 변해있더라고요..처음엔 저도 적응하려고 노력했는데, 남자친구가 우리가 원하는 게 너무 달라진 것 같아, 가치관이 안 맞는 것 같다고 얘기를 꺼내더라고요..
제가 변하지 않아서 문제인 건지 아니면 그 사이에 다른 미래를 꿈꾸고 있는 건지..남자친구가 너무 변해버려서 혼란스럽고 억울했어요.
답답한 마음에 박코님께 바로 상담을 받으러 왔습니다..확실히 대면 상담이라 좀 더 편한 것도 있었어요.
박코님께서 해주시는 말씀이 더 이해가 잘 가고,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유학 후 가치관 변화로 인한 이별은 실제로는 서로에 대한 감정이 식은 게 아니라 낯설어진 것이라고 하셨어요.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한 사람은 기존 관계가 갑자기 좁고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다며 자세히 말씀해주시니까 그제야 좀 어렴풋이 이해가 가더라구요.
이 경우 제가 남자친구의 변화를 억지로 따라가려 하거나 예전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태도를 보이면 오히려 거리가 멀어진다고 하셨습니다..!
대신 저 자신도 새로운 경험과 관심사를 만들어가면서 남자친구가 새로운 제 모습을 발견하도록 유도하는 방향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하셨어용...
본격적인 SNS 활용법부터 대화 주제 선택까지 세세하게 알려주시고 가이드를 다 해주시니까 솔직히 그냥..ㅎㅎ알아서 떠다먹여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렇게 박코님께 모든 기술(?)을 전수 받고 두 달 정도 지났을 무렵 남자친구와는 예전처럼 다시 돌아가 알콩달콩 잘 지내구 있습니다..ㅎㅎ!!
시간을 가졌을 땐 너무 힘들었는데 이렇게 박코님께 조언을 얻고 다시 돌아오니..남자친구가 전보다 더 안달난다며 유학 다녀온 초반이랑 달리
지금은 붙어서 안 떨어지려고 해서 오히려 그게 더 걱정일 지경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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