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코칭 안녕하세요 :) 김민성입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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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성 컨설턴트입니다.
장마가 시작된다는 대대적인 예고와는 다르게 생각만큼은 비가 오지 않고 있는 요즘입니다. 처음 이 일을 시작 했을 때도 장마 기간이었는데 갑자기 그 때가 생각나네요.
2021년 설화 매니저님의 권유로 장마비를 뚫고 강남역에 위치한 한 사무실에서 박 대표님(박코)께 클래비스 컨설턴트 면접을 봤습니다. 어이 없게도 면접을 시작한 지 10분 채 되지 않아 박 대표님은 '우리 사람이네요?'라고 하여 저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네? 도대체 뭘 보고 그러시냐?'라고 반문했고 '그냥 다 안다'라는 말이 제 컨설턴트로써의 시작이었습니다.
(첫 상담이었던 내담자는 두 번의 상담 끝에 재회에 성공했고, 이를 지켜본 박코와 설화 매니저님은 역시 본인들의 눈이 정확했다며 흡족해했다는 건 덤입니다.)
서론은 뒤로하고, 오늘 굳이 내담자가 쓰는 곳에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클래비스 그리고 꼭 저희는 아니어도 타 상담업체를 이용하고 계시고 또는 이용할 예정이신 내담자분들에게 전달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글을 적게 됐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 재회는 쉽고도 쉽지 않습니다.
2. 클래비스는 가짜가 아닌 진짜입니다.
1. 재회는 쉬우면서 쉽지 않습니다.
제 내담자라면 70% 이상이 들었을 예시를 지금부터 적어 보겠습니다.
제가 H사 유명 토익강사라 가정해 볼게요. 이번 달 900점 목표반 클래스를 열었더니 100명의 수강생들이 들어왔습니다.
질문 1) 과연 다음 달 시험에 몇 명이 900점을 받을까요?
전 20명 정도도 많다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편한 예시를 위해 20명이 900점을 받았다고 하겠습니다.
질문 2) 그럼 900점을 받은 20명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10명은 이미 지난 시험에 850점 이상을 받았거나, 외국에 최소 1년 이상을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10명은 학원이 끝나고, 스터디 그룹에서 지하철 안에서 매일 VOCA를 외우고 또 집에 가서 매일 파트별로 모의고사를 풀었던 사람일 겁니다.
어쩌면 단과 반 수업, 추가 인강도 더 들을 수도 있고요.
방금 예시를 재회 그리고 재회 상담으로 연결 지으면,
저는 100명의 내담자를 상담하면 그중 평균 35명의 내담자를 재회 성공 시킵니다.
(참고로 어떤 업체도 절대 이 수치가 나오지 못하며, 다른 업체의 컨설턴트들이 이 글을 봤을 때 못 믿습니다. 그들에게 도저히 가능한 수치가 아니기 때문이죠.)
(네, 제가 최고입니다.)
(추가적으로 저희는 내담자의 재회 확률이 10%라 할지라도 그 10%를 성사시키기 위해 상담 거절을 하지 않습니다.)
(0%는 거절합니다.)
다시 돌아와서, 재회에 성공한 35명 중 10명의 특징을 살펴보면 어떻게 저렇게 좀만 건드리면 재회가 가능한, 즉 재회 상담 이전 이미 재회 가능성이 높은 케이스 입니다.
그러나 25명은 그렇지 않습니다. 컨설턴트의 실력뿐만 아닌 드린 지침에 따른 내담자의 인내, 노력 등등 적지 않은 시간과 비용 투자가 있습니다.
본인의 이별 케이스가 쉽다면 다행입니다. 그러나 쉽지 않다면 시간이든 비용이든 더 투자를 해야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합니다.
토익점수 500점 대와 상응하는 이별/짝사랑 케이스가 다음 달에 900점을 받는 일은 어려우니까요.
영업이 아닙니다. 실제로 그렇습니다.
(다만 재회 성공률이 현저히 낮은 분들에게 투자하라는 일은 없습니다.)
2. 클래비스는 가짜가 아닌 진짜입니다.
클래비스 대표이신 31만 구독자 연애 전문 유튜버 박코와 그리고 최근 더욱더 급상승 중이신 21만 연애 전문 유튜버인 권승현님은 이미 필드에서 또 여러 강의를 통해 '연애'라는 영역에서 수천 번을 증명했습니다. 그리고 실제 명문대 심리학과 출신 매니저님, 연애 컨설턴트만 8년 차이신 선생님, 커뮤니케이션 및 내적 외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일에 자격과 경력이 있는 선생님 등 이곳은 연애라는 분야에 탁월한 상담가들로 이루어져 있는 곳입니다.
(+ 장담컨대 우리나라 모든 연애 컨설턴트 중 가장 스펙이 좋을 저까지요) (아, 세상 최고의 미모를 지닌 저희 CS선생님도 추가합니다.)
따라서 참 많은 경로를 통해 내담자들이 유입되어 클래비스에서 상담을 받습니다.
올해는 해외에 계신 한국 분들의 상담이 부쩍 늘어 최대한 시차를 맞추기 위해 새벽에도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즉, 후기를 조작하며, 또는 타 업체를 비방 또는 저희를 과대 선전하며 몸집을 키우지 않습니다.
저희는 그런 종류의 업체가 아닙니다.
이미 클래비스는 크고 넘쳐 납니다. 가짜를 제시할 이유가 없습니다.
최근에도 박 대표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박 대표님께서 '우리 것만 잘하면 된다'라는 말씀을 하셨는 데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희는 우리 것 엄청 잘하고 있습니다.
결국 제가 하고 자 하는 말을 한 줄로 요약해 보자면
믿고 상담 신청하시고 같이 이별에서 -> 재회든, 썸에서 -> 연애든, 짝사랑에서 -> 썸이든 좋은 결과물을 위해 열심히 하자는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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